지방 이슈: 석가장 방직업 신춘 사기 높다

일전, 하북성 석가장시 수천개 방직복장기업이 전부 조업을 재개하고 생산을 재개했으며 각 방직복장기업은 전력을 다해 주문을 서둘러 새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그쳤다.

석가장시의 전통산업으로서 방직공업은 최근 몇년간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생기를 보여주었다.석가장상산방직집단유한책임회사, 제화3502직업복장제한회사, 하북길화학섬유유한책임회사는 대형국유기업으로서 석가장 전 시 방직복장업에서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있다.이번 음력설휴가기간 길화학섬유회사는 주문을 서두르기 위해 아크릴작업장, 열전공업장의 종업원들이 명절생산을 쉬지 않고 견지했으며 아크릴작업장은 1월 6만 6444톤의 생산량을 초과완수했으며 열전공업장은 음력설기간의 가스공급난방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여 새해의"좋은 출발"을 실현했다.

1월 27일, 제화 3502회사 지도부 성원, 전체 마케팅인원, 주요 연구개발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휴가를 리용하여 마케팅, 연구개발 연구토론회를 소집하고 년도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작전로선을 확정하며 발전대계를 공모하고 방향과 조치를 명확히 하여 토끼해마케팅의"좋은 출발"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상산방직그룹 소속 상산북명항성방직지사, 항신회사, 경편실업회사 등 생산기업은 음력 정월 초8일에 생산설비를 전부 가동하고 판매일군이 각지로 달려가 주문서를 문의하고 고객을 방문했다.

석가장방직복장기업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것은 중소민영기업으로서 그들은 전국업계에서 이름난 무극피혁, 진주방직복장, 조현방직복장, 심택포예, 고읍방직 등 5개 특색산업클러스터를 지탱하였다.

1월 30일 정월 음력 초9일, 진주시 6만 3000명의 방직복장종사자들이 륙속 일터로 돌아와 생산을 시작했는데 하북성 백스테방직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에서는 바쁜 광경이 주문을 서둘렀다.

조현에서 조현신원방직유한회사는 생산과 판매가 모두 왕성한 추세를 보이고있다.음력 정월 초8일에 회사는 음력설후 조업을 재개했다. 40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이 기업의 종업원은 직장복귀출근률이 100% 에 달했다. 회사의 5만방추, 400대의 북직기, 200대의 제트직기가 전부 가동되여 설비생산효률이 정상수준에 이르렀고 고객의 주문은 이미 전염병발생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였으며 회사의 제품주문은 이미 5월까지 배출되였다.이 회사가 절강성 소흥에 개설한 신원방직판사처는 정월 초8일에 고객조회서를 맞이했다.새봄에 착공한 며칠간 각종 주문이 륙속 끊이지 않았으며 400여종의 색갈과 각종 규격의 T/C는 고객이 선택하도록 배치되였다.회사 총경리 마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새해의"첫출발"을 실현해야 할뿐만아니라 줄곧 일년 내내"붉은색"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석가장시 방직업업협회)